어렸을적이라 기억에는 흐릿하지만
아마추어 천문학회 회장으로 EBS 티비에도 나오셨던 울 아버지.
내가 대학 1학년때 였던가
아버지께서 자꾸 어디선가 쇠파이프, 나무판자 등등
누가봐도 건축폐기물?-_-들을 가져오셨더랬다.
처음엔 뭔지 몰라 어리둥절에 아버지께 여쭤봐도 대답도 안하시고;
그러다 아버지 사무실에 심부름으로 찾아갔다가 깜짝 놀랬다.
머리부터 발끝까지 손수 만드신 천체망원경인거다. ㅠㅠ)=b
ps. Mirinae = 미리내 = 은하수의 순수 우리말
Posted by mkyoon
